한국스토리지텍(대표 권태명 http://www.storagetek.co.kr)은 10일 데이터 저장규모가 적은 중소기업에 적합한 스토리지텍 L20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과투자에 따른 비효율 문제를 해결한 제품으로 확장성과 유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 멀티미디어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디지털리니어테이프(DLT), 슈퍼DLT, 리니어테이프오픈(LTO) 방식의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둘 이상의 드라이브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윈도NT·유닉스·노벨·리눅스 등 다양한 이기종에서 구동할 수 있으며 파이버 채널로 구성돼 있어 SAN 환경에 적합하다. 또 350GB에서 최대 2.2TB(비압축시)
의 데이터 저장용량을 제공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