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전문업체인 지존인터미디어(대표 이세리 http://www.z-zone.co.kr)는 최근 복합전자유통센터인 테크노마트를 가상현실(VR)로 구현한 사이버테크노마트(http://www.ctm.co.kr)를 구축, 서비스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사이버테크노마트(CTM)는 실제 테크노마트를 온라인에서 재현한 사이버쇼핑몰로 층별 및 매장별로 구성됐고 일반경매 방식은 물론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결합한 「라이브(LIVE)경매」라는 실시간 경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네트워크 게임, 커뮤니티 및 콘텐츠 서비스도 지원한다.
지존인터미디어는 자체 서버망을 이용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기능별로 총 6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고 최근 본격 서비스에 앞서 테크노마트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입주설명회를 마쳤다. 문의 (02)334-2460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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