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지식문화재단·국회경제비전21·국회지식경제연구회·국회사이버정보문화연구회 등과 함께 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릴 「전자상거래 세제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후원합니다.
인터넷시대를 맞아 21세기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자상거래(EC)의 확산과 활성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지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세제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국회측 주장과 조세 형평상 예외가 있을 수 없다는 재경부의 반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이에 전자신문사는 전자상거래 조기활성화에 단초를 제공하고자 전자상거래 및 세제 관련부처와 단체 및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부가가치세 감면을 중심으로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게 될 이번 정책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전자상거래 관련 기업과 단체,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주최 : 지식문화재단, 국회경제비전21, 국회지식경제연구회, 국회사이버정보문화연구회
△주관 : 전자신문사
△후원 :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한국전자거래진흥원, 한국전자상거래학회, 한국전자거래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일시 : 2000년 10월 6일(금) 오전 10시
△장소 : 국회원회관 소회의실
△문의 : 곽치영 의원실 (02)788-2151, (02)784-2062
△정책토론회 참석자
진행 : 곽치영 지식문화재단 이사장
주제발표 : 옥선종 한국전자거래학회 회장
패널토론 : 김진표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보
변재일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
정갑영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김성희 한국전자거래협회 전문위원장
최태창 한국전자거래진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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