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드테크놀로지(대표 임채환 http://www.bluecord.co.kr)는 수요자가 원하는 정보 및 광고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차세대 인터넷 광고 및 정보제공 솔루션인 「인텔리미디어」를 개발,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PC에서 작업중인 수요자가 정보를 얻기 위해 별도로 웹사이트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져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특히 수요자가 원치 않는 스팸메일은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대신 필요로 하는 정보나 광고는 윈도 하단에 제공함으로써 PC를 사용하는 수요자의 작업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도록 했다.
광고주 측면에서도 네티즌이 원하는 광고와 정보 등을 인터넷으로 송출함으로써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일회성 광고나 전자우편을 통한 회원관리에 비해 지속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응용범위는 쇼핑몰과 인터넷 방송, 인터넷 신문, 금융 포털 사이트 등 인터넷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어떤 사이트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임채환 사장은 『무차별적이고 일방적인 광고에 시달려온 네티즌과 실질적인 수익창출을 원하는 업체 모두에게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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