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www.kt.co.kr)은 노사협상을 통해 사옥관리, 경비업무, 식당운영, 홍보관 운영 등 비핵심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는 등 2000년 구조조정에 관한 사항을 타결지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한국통신은 사이버교육의 활성화 및 집합교육 수요감소에 따라 김해·나주·화도에 있는 연수원 분원을 매각키로 했으며 케이블TV 전송로 매각작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임금은 총액기준으로 전년대비 5.5% 인상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됐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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