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회원국들의 지역 회선망 개방일정을 확정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EU 회원국의 통신담당자들은 지역 회선교환기로부터 일반 주택이나 건물까지 연결되는 회선망을 내년 1월 1일까지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EU는 개방이 완료되면 구 국영통신업체들이 독점 관리하고 있는 회선에 대한 경쟁업체들의 접근이 용이해져 유럽의 고속인터넷서비스 환경이 급속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프랑스의 경제장관인 크리스티앙 피에르는 『이번 조치는 통신시장의 자유화를 위한 마지막 발걸음』이라며 환영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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