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멘스(대표 귄터 슈스터)가 PC 기반 제어시스템(모델명 SIMATIC WinAC)을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윈도NT 및 윈도NT임베디드, 윈도CE 등을 지원하며 인터넷 접속은 물론 엑셀·액세스 등 사무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비례·적분·미분(PID), 모션컨트롤, TCP/IP를 기반으로 한 상위시스템과도 통신이 가능하다.
또 기존 씨멘스의 논리연산제어장치(PLC)를 비롯해 스텝7 등 엔지니어링 툴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이외에 이 시스템은 OPC(OLE for Process Control)와 액티브X, DCOM 등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으며 확장성이 뛰어나 프로피버스 및 디바이스넷, 이더넷 등을 지원한다.
씨멘스는 특히 이 시스템이 PC와 별도로 된 24V 파워서플라이 카드를 통해 전원이 공급되므로 산업현장에서 전력의 이상여부와 관계없이 지속 운전이 가능,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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