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휴대폰사업자 NTT도코모가 다음달초 런던에 영국법인 도코모유럽을 설립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도코모유럽은 앞으로 도코모가 주도하는 차세대이동통신서비스 기술규격인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과 휴대폰 인터넷접속서비스 「i모드」 기술의 유럽 전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코모유럽은 미국·브라질·프랑스에 이어 네번째로 개설된 해외현지법인이다.
도코모는 독일 뮌헨에 약 7억엔을 투자해 연구거점 도코모 커뮤니케이션스 래버러터리 유럽을 다음달말 설립할 계획이다. 해외 연구거점은 미국에 이어 두번째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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