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판매협회(KODMA·회장 최영재 http://www.kodma.or.kr)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 지 1년만에 통신판매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통신판매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말까지 협회가입에 소극적이던 통판업체들이 올 하반기부터 회원가입에 적극성을 띄면서 최근 2∼3개월 동안 통판협회 회원가입을 요청하는 업체수가 지난해의 3∼4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말 현재 한국통신판매협회 회원사는 총 17개로 회원사 총매출이 전체 통신판매시장 매출의 7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통신판매협회는 회원사 확대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협회 위상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해 회원사의 자격기준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어 회원가입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업체들도 크게 늘고 있다.
이처럼 통신판매업체들이 통판협회 가입에 힘쓰는 이유는 공신력있는 통신판매협회 가입여부가 우후죽순 늘고 있는 통신판매시장에서 타업체와의 차별화 수단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홍보우편물 우편료 감액,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인하 등의 통판협회 활동이 회원사 권익보호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따라 통판협회는 내년안에 회원사가 50사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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