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9월 시상식이 30일 오전 9시30분 문화부 장관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한길 장관은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택티컬 커맨더스」를 개발한 넥슨의 이민교 사장에게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게임을 국가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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