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양대증시의 강세와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29일 제3시장은 투자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장초반 일제히 오름세로 출발해 급등했으나 오후장들어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38만주 감소한 68만주, 거래대금은 4억원 감소한 5억8000만원이었으며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7.8% 오른 1만7572원을 기록했다.
전날과 같이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의 거래대금 규모가 전체 거래량의 38%를 차지했고 저가주인 사이버타운의 거래도 비교적 활발했다. 114개 거래종목 가운데 상승종목이 44개로 하락종목(35개)보다 많았으며 거래미형성종목도 27개에 달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들은 소량거래로 이상급등한 종목들이 대부분이었다. 아진비젼의 경우 단 83주가 4900.00% 오른 500원에 거래됐으며 동양기공도 2544.44%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단 49주가 거래되는 데 그쳤다. 네트라인플러스도 179주가 1829.41% 오른 가격에 거래됐으며 동양엔터프라이즈도 무려 1000% 올랐으나 단 100주가 매매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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