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캐스팅(webcasting)은 인터넷을 통한 멀티미디어 정보제공 서비스다. 초고속통신의 발전과 멀티미디어 구현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하게 된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로 기존 TV와 라디오를 통해 보고 듣던 방송프로그램과 같은 동영상 및 음악들을 인터넷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처럼 오디오와 비디오를 비롯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캐스팅을 국내에서는 통상 인터넷방송이라고 부르고 있다. 네티즌이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을 보는 것이 기존 방송과 유사해 인터넷방송이라는 말로 쓰이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단방향인 방송과도, MP3처럼 파일을 다운받는 개념과도 다르다.
TV나 라디오방송은 불특정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고, 시청자는 일방적인 정보를 제공받기만 하며 시청자 임의로 방송 프로그램을 뒤로 되돌리거나 앞으로 가서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웹캐스팅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다르다. 네티즌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 직접 이동하며 양방향성(대화형)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웹캐스팅을 구현하는 데는 스트리밍과 푸시기술 등이 사용되며 그 중 스트리밍 기술이 핵심이랄 수 있다. 스트리밍 기술은 실시간으로 동영상이나 오디오를 보고 듣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서 동시에 재생해줌으로써 실시간 효과를 극대화한다. 과거에는 음악이나 비디오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큰 용량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이제는 단순히 클릭만 하면 불과 1∼2초 뒤에 곧장 동영상이 움직인다.
현재 웹캐스팅은 인터넷 영상채팅, 영상회의, 원격교육, 원격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예상된다.
국내 관련업계에서는 웹캐스팅을 방송보다는 웹비즈니스로 봐야 되며, 인터넷방송이란 용어는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것으로 국제적으로는 웹캐스팅으로 불리고 있다며 이의 올바른 명칭사용을 주장하고 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무엇을 위한 징벌적 과징금인가
-
2
[ET시선] 'AI 기반 의료체계 수출'로 패러다임 바꾸자
-
3
[부음] 정훈식(전 에너지경제신문 부사장)씨 장인상
-
4
[ET단상] 무겁고 복잡한 보안, 이제는 바꿔야 한다
-
5
[인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
6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토큰 증권, 발행은 되는데 거래는 왜 활성화되지 않나
-
7
[부음] 김재욱(금융투자협회 전문인력관리부장)씨 부친상
-
8
[부음] 김금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씨 별세
-
9
[부음] 정홍범(전 대구시의원)씨 별세
-
10
[부음]김규성 전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 모친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