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근거리통신망(LAN), 광동축(HFC)케이블망 등 고속망에 연결해 사용하는 영상전화기(가칭 비디오폰·사진)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속망을 통해 최대 384K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구현, 일반전화망(PSTN)보다 6배 정도가 빨라 고화질 동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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