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제조업체인 미국 S3가 인터넷단말기 업체를 신설, 급성장이 예상되는 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인터넷뉴스 「C넷」( http://www.cnet.com)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에 있는 이 회사는 20일(현지시각) 조직의 일부를 분사, 「프런트패스」라는 인터넷단말기 전용 회사를 발족시켰다.
「프런트패스」의 대표는 전 그래픽칩업체 3DFX의 수석 부사장이었던 재닛 라이싱이 임명됐다. S3의 한 관계자는 『향후 프런트패스는 기업보다는 일반 소비자를 마케팅 대상으로 해 각종 인터넷단말기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단말기 시장은 올해들어 컴퓨터 관련업체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는데 미국 시장조사기관 IDC는 이의 규모가 오는 2004년에 178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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