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도하는 「미래형 원자로 및 핵연료주기(IRFC)작업단」에 우리나라가 참여한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고 있는 제44차 IAEA 정기총회에 참석중인 서정욱 과학기술부장관은 19일(현지시각)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미래형 원자로 및 핵연료주기 작업단은 IAEA가 에너지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사용후 핵연료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원자로를 개발하기 위해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지금까지 유럽연합(EU)·영국·네덜란드·브라질·아르헨티나 등이 참가의사를 밝혔다.
미국은 현재 서방 선진국 등 9개국을 참여시켜 제4세대 원자로 개발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서장관은 이날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리처드 미저브 위원장과 회담을 갖는 자리에서 『한국은 북한의 핵투명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북한의 원자력 안전규제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키로 한 것을 예로 들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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