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미 현지시각) 전세계에서 시판에 들어간 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용체계(OS) 「윈도미」가 벌써부터 보안결함 시비에 휩싸이고 있다.
「USA투데이」는 MS의 보안 팀이 보안관련 전문 사이트인 시큐리티포커스가 제기한 윈도미의 버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큐리티포커스는 『호주의 한 컴퓨터 전공 대학생이 우리에게 이 사실을 알려왔다』며 『MS의 양방향 소프트웨어인 「웹TV」를 내장한 윈도미 컴퓨터가 해커들의 공격으로 시스템 다운과 재부팅, 그리고 웹애플리케이션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14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있는 윈도미는 앞으로 90일 안에 14개국의 언어를 추가지원할 예정인데 부팅시간이 이전 제품보다 빨라졌으며 디지털 사진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향상됐다.
한편 MS는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시카고·뉴욕 등의 대도시를 시작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11월 말까지 미국 25개 도시를 순회하는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a href = "mailto:ejbang@etnews.co.kr">ejbang@etnews.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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