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이정태 http://www.dwt.co.kr)의 정보통신부문 매각 본계약이 이달 20일경 체결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당초 3700억원으로 예정됐던 매각대금을 둘러싸고 인수자인 CVC아시아퍼시픽컨소시엄과 이견이 발생, 지난달 30일로 예정됐던 영업양도계약이 늦춰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달 23일로 계획했던 임시주주총회도 연기된다.
대우통신측은 『이달 20일경 본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초에 임시주총을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VC아시아퍼시픽컨소시엄은 시티그룹 계열 투자전문회사로 이번 대우통신 정보통신부문 인수에 미국 카릴리그룹과 영국 PPM사를 참여시키고 있다. 이 회사는 대우통신 정보통신부문 분사에 따른 새로운 회사명을 머큐리로 정하고 전 대우통신 부사장인 김진찬씨를 대표이사에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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