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유통업체인 휴컴시스템(대표 박호순 http://www.hucom.co.kr)은 온라인 교통정보망 업체인 「제로텍」을 인수, 교통전산화시스템 분야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휴컴시스템은 지난해 HP와 커머셜부문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한 주변기기 유통업체로 그동안 HP 제품과 자체 브랜드인 「카이스터」 TFT LCD모니터 등을 판매해 왔다.
이 회사는 이번 제로텍 인수를 계기로 단순한 유통업체의 이미지를 벗어나 토털솔루션 제공업체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제로텍의 소프트웨어 판매망에 자사가 보유한 하드웨어 유통을 결합시켜 관공서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며 앞으로 디지털카메라 등 신규 아이템을 취급할 계획이다.
한편 제로텍은 지난 96년 주정차 영상관리시스템을 시작으로 버스전용차로 프로그램과 PDA를 이용한 주차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한 업체로 서울시의 각 구청에 제품을 납품한 바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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