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시스템 전문업체인 한창시스템(대표 김성도)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선신용카드 조회기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창시스템은 지난 3월부터 이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8월 말까지 올린 매출액이 약 65억원을 기록했으며 이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200억원의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창의 무선신용카드 조회기사업은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주력사업인 HA부문을 넘어서는 것으로 기존 HA사업의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창시스템 이승화 이사는 『새로운 아이템 매출이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등 HA전문업체가 아닌 신용카드 조회기 전문업체로서 이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창시스템은 앞으로 무선신용카드 조회기 외에 무선모뎀장착형 조회단말기·IC카드 단말기 등 다양한 신용카드 조회기를 출시,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에도 본격 나서기로 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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