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한국소프트중심(대표 이규창 http://www.sofrano.com)과 제휴, 하반기부터 인터넷TV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인터넷TV사업 전개를 위해 올해초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기술 제휴를 맺은 데 이어 MS의 사이버 아파트 및 인터넷 TV 솔루션 파트너인 한국소프트중심과도 추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통신은 전반적인 사업운영과 마케팅, 홍보, 고객지원을 담당하고, 한국소프트중심은 인터넷TV 솔루션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을 맡게 된다.
양사는 이미 지난 6월부터 인터넷 TV서비스에 필요한 솔루션 개발과 콘텐츠 구축작업을 진행해 왔었다.
한국통신 인터넷TV 서비스는 최근 MS가 발표한 인터넷TV 솔루션인 「MS TVPAK」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국통신의 인터넷 TV서비스는 뉴스, 여성생활, 어린이, 교육, 쇼핑, 연예오락, 영화뮤직, 재테크, 지역정보 등 총 10개 분야로 제공된다.
한국통신은 『향후 초고속망 기반의 가정용 네트워크가 확산되면 본격적인 홈 오토메이션과 경비, TV전자상거래, 대화형 광고 서비스 등을 포함한 「사이버 패밀리 커뮤니티」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인터넷 TV 시장은 일부 업체들이 독자적인 솔루션과 세트톱박스를 개발해,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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