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단말기(PDA)업체인 제이텔(대표 신동훈 http://www.jtel.co.kr)이 시티은행 계열사인 시티코프(City Corp Capital Korea Limited), 미래에셋VC, 오에이시스벤처투자, 호서벤처캐피탈, 무한기술투자, CKD벤처캐피탈, 더벤처캐피탈, 토러스벤처케피탈 등 국내외 7개 기관으로부터 150억원의 벤처자금을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제이텔은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오는 2001년에 출시될 스마트폰,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차세대 PDA 등 신제품 개발과 국내 PDA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분야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며 내년중 코스닥시장 등록도 추진할 계획이다.
제이텔은 98년 12월 PDA 「셀빅」을 출시, 99년 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상반기에는 중국에 45만대 물량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초기물량을 선적중이며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신동훈 사장은 『이번 투자유치는 국내 유일의 자체 운영시스템인 셀빅 OS의 다국언어 지원기능과 무선 인터넷 기능 등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성사됐다』며 『셀빅 운용체계(OS)가 세계시장에서 표준 플랫폼의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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