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 장비업체인 엠바이엔(대표 김광수 http://www.mbyn.com)이 덴마크 키스테크놀로지(http://www.kissnordic.dk)사와 홈인터넷 어플라이언스(HIA:Home Internet Appliance)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엠바이엔은 HIA 및 디지털 세트톱박스 기술개발을 전담하고 키스테크놀로지는 유럽지역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두 회사는 현재 스칸디나비아지역 위성방송업체들과 HIA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다.
키스테크놀로지는 유럽에서 5000여개 판매망을 갖추고 위성수신기 및 멀티미디어 제품의 유통사업을 펼치고 있다.
◇용어=HIA는 PC, 세트톱박스 관련 디지털 기술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다양한 형태의 방송망과 통신망에 연결돼 가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 등 네트워크를 통해 주고 받을 수 있는 단말기다. 향후 가정내 정보화의 한 축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