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몽골 간의 환경협력 약정이 체결됐다.
일본에서 개최된 제4차 아태 환경각료회의에 참석중인 김명자 환경부 장관은 4일 몽골의 우 바스볼드 환경자연부 장관과 만나 환경협력 약정을 공식 체결했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일본과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동북아 4개국과 모두 양자간 환경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한-몽골간 환경협력 약정서는 양국간 환경협력 이행을 위한 연수 및 훈련 프로그램 실시, 정보·자료·경험 및 인적자원 상호교류, 월경성 대기오염 저감대책을 비롯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한중일 3개국 환경장관들은 이날 오후 비공식 회의를 갖고 3국 환경장관회의(TEMM)를 동북아 지역의 중추적 환경협력 협의체로 확대,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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