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초기 단계인 cdma2000 1x서비스를 지원하는 IS95C(2.5세대 이동전화규격) 단말기를 개발, 상용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IS95C 단말기는 최대 144Kbps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기존 IS95A, B단말기가 구현하지 못했던 컬러 동영상 통신과 주문형 오디오(AOD), 비디오(VOD)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소프트·하드 핸드오프(soft·hard handoff), 퀵 페이징(quick paging)기능을 한국지형에 맞게 최적화해 기존 단말기보다 통화시간 30%(소용량 배터리 채용시 70분), 대기시간 2배(125시간) 정도 향상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단말기의 트리(tree)구조 메뉴방식과 달리 윈도 유저 인터페이스(window user interface)를 채택, 사용자가 DIY(Do It Yourself)방식으로 자신만의 메뉴를 편집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IS95C(cdma2000 1x)서비스가 본격화될 10월부터 셀룰러(모델명 SCH-X100) 및 PCS(SPH-X1000)형 IS95C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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