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PC를 사용해 고화질의 디지털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전했다.
미쓰비시가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고가의 전용 TV나 튜너없이도 기존의 PC에 수신용 보드를 장착하면 고선명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데이터방송과 유료방송도 볼 수 있다. 내년 봄에 제품화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PC용 모니터가 일반 TV 화면보다 고화질이라는 점을 활용해 고선명 방송을 간단히 표시하는데, 심장부인 칩은 자본제휴 관계에 있는 미국 테라로직과 공동으로 개발했고 데이터방송용 브라우저는 자체 개발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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