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벤처기업 활성화대책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시장은 크게 반등하지 못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전날에 비해 0.35포인트 오른 108.94를 기록하면서 하락 사흘만에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한통프리텔과 하나로통신 등 시가총액 5위 종목이 보합세를 보이며 지수 탄력을 둔화시켰다. 반면 동원창투와 부산벤처 등 벤처캐피털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ET지수는 로커스와 옥션 등이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전날에 비해 0.67포인트 오른 213.53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소시장은 오전장에 9포인트 이상 오르며 지수 700선에 바싹 다가서기도 했으나 프로그램 매도잔액에 대한 부담과 외국인들의 매도세 등으로 전날에 비해 3.57포인트 상승한 692.19를 기록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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