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 소프트웨어(SW)시장이 지난해 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하이테크 관련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일본 SW시장이 인터넷 대응시스템의 보급에 따른 윈도 및 유닉스 관련 SW의 시장점유율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1.9% 성장한 1조6880억엔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IDC는 특히 리눅스 관련 SW가 전년대비 4배 이상 급증한 0.5%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고 전체적인 SW 수요의 호조로 오는 2004년에는 전체시장 규모가 2조9150억엔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본 소프트(OS)별 SW 점유율은 OS, 대응 SW 등을 합친 윈도 관련 SW가 38.6%로 전년대비 5% 증가하며, 유닉스 관련 SW는 27.7%로 지난해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대형 범용기기용은 17.1%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2.4% 감소할 전망이라고 IDC는 밝혔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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