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통신 관련 75개사 및 단체로 구성된 콘텐츠ID포럼은 영상·음악 등 디지털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관리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번에 개발된 저작권보호 신기술은 포럼 참여 기업인 히타치제작소, 일본전신전화(NTT) 등의 기술을 활용, 어떤 콘텐츠인지를 나타내는 ID번호를 부여해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나 판매자 정보를 콘텐츠에 집어넣는 「전자투과」 기술은 히타치에서 개발한 것으로 정보를 효율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D 등록지원이나 관리에는 NTT 기술을, 모바일 단말기용으로는 샤프의 기술을 채택했다.
콘텐츠ID포럼은 다음달 5, 6일 도쿄에서 「콘텐츠 매니지먼트 포럼 2000」을 개최해 국내외 콘텐츠 회사나 정보기기 제조업체에 신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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