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시장에 진입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획득한 데 기초해 국내 최고의 IDC로서 명성을 꾸준히 지켜나가겠습니다.』 KIDC 김진석 센터장은 인터넷 분야에서 선점효과가 중요하다며 이같은 장점을 살려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지난 7월 데이콤에서 전격 분사를 발표한 KIDC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데이터센터로 자리매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1000여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총관리 서버만 1만대를 넘었다. 대신·메리츠·LG투자 증권 등 증권사에서부터 야후코리아·네이버·심마니 등 포털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드림위즈·인터파크·옥션 등 많은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KIDC는 98년 3월 국내 처음으로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하며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또 99년에는 역시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건물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이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센터장은 이같은 경험 위에 20Gbps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의 백본망과 국내 모든 ISP가 연결돼 있어 고객사에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KIDC는 이같은 기본적인 서비스 외에 백업·빌링·인증·운영대행·유지보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한발 앞서 제공하고 무선데이터 등 신기술에 근거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자사의 핵심역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략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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