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김각중 http://www.fki.or.kr)는 오는 31일 정보보안 컨설팅 및 관제서비스 업체인 해커스랩(대표 박형진·이정남 http://www.hackerslab.com)과 공동으로 「전산담당자를 위한 정보보안세미나」를 해커스랩 해커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산 및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킹에 대한 개요, 종류, 최신기술 등의 이론을 소개하고 해킹상황을 실습할 수 있다.
전경련 지식경제센터 이승철 소장은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전산시스템의 보안을 잘 하고 있지만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을 습득해야 효과적으로 정보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경련 지식경제센터 e비즈니스팀(02-6336-0522)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총 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전경련 지식경제센터 e비즈니스팀 박규원 팀장(02-3771-0338, parkkw@fki.or.kr)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