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정보보안세미나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김각중 http://www.fki.or.kr)는 오는 31일 정보보안 컨설팅 및 관제서비스 업체인 해커스랩(대표 박형진·이정남 http://www.hackerslab.com)과 공동으로 「전산담당자를 위한 정보보안세미나」를 해커스랩 해커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산 및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킹에 대한 개요, 종류, 최신기술 등의 이론을 소개하고 해킹상황을 실습할 수 있다.

전경련 지식경제센터 이승철 소장은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전산시스템의 보안을 잘 하고 있지만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을 습득해야 효과적으로 정보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경련 지식경제센터 e비즈니스팀(02-6336-0522)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총 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전경련 지식경제센터 e비즈니스팀 박규원 팀장(02-3771-0338, parkkw@fki.or.kr)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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