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 오픈소스업체 루트리스에 투자

컴팩컴퓨터가 개방형 자바/XML 애플리케이션 서버 공급업체인 루트리스테크놀로지스와 투자협력을 맺었다고 정보통신 뉴스 「테크웹」(http://www.techweb.com)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컴팩은 루트리스와 제휴, 자사의 프로라이언트·알파서버·트루64 플랫폼에 루트리스의 핵심제품인 「엔하이드라」를 번들로 제공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타크루즈에 있는 이 회사는 이번 컴팩의 투자에 앞서 이미 체이스캐피털·인텔64펀드 등으로부터 자본을 지원받았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