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음성회의 전문업체인 한국폴리콤(대표 박세운 http://www.kpcom.co.kr)이 한전KDN(대표 정연동 http://www.kdn.com)에 인터넷프로토콜(IP) 기반의 영상회의시스템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폴리콤이 공급한 장비는 종합정보통신망(ISDN)과 근거리통신망(LAN)을 동시에 지원하는 그룹형 영상회의시스템인 「뷰스테이션 128」과 LAN 다지점접속장비(MCU)로서 한전KDN 서울 본사와 전국 14개 지점간에 IP 기반 영상회의를 구현한다. 관련장비 구축금액은 3억원이다.<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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