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PC업체가 인터넷 영화 사업에 뛰어들었다.
「일본경제신문」은 에이서가 대만의 인터넷 콘텐츠 제작회사 스프링하우스와 공동으로 인터넷용 영화를 제작, 웹(http://175do.acer121.com)에서 최근 상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에이서의 이번 인터넷 영화 제작 및 서비스는 「탈(脫)PC하드웨어」를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에이서가 이번에 스프링하우스와 공동 제작한 영화는 인터넷 전용으로 스트리밍비디오 기술을 활용, 이용자는 웹상에서 다운로드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는 11개 단계(1회분 2∼3분, 파일용량 1∼2MB)로 나눠 10일에 1회 정도 새로운 내용이 웹에 올려진다.
스프링하우스는 올 2월 설립한 콘텐츠 제작 회사로 중국어권에서는 인기 있는 인터넷 사이트 「아귀망참(阿貴網站)」을 운영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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