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은 21일 기관 및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3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장관계자는 『제3시장에 지정된 기업 중 시장을 대표할 수 있고 높은 기술력을 보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업체를 선정해 이달 이후 지속적으로 IR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28일에는 이니시스(대표 권도균)와 한빛네트(대표 한일환)가 교보증권 강당에서 IR를 실시하고 다음달 4일에는 케이아이티(대표 김경식)와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대표 김용환)이 계획돼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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