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황전그룹이 중국 본토에 칩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이코노믹데일리뉴스」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황전그룹의 왕웬양 회장은 8인치 웨이퍼칩 제조공장을 중국 본토에 짓기 위해 해외 투자가들로부터 6억4300만달러의 자본을 끌어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 건설에는 대만의 비아테크놀로지스와 퍼스트인터내셔널컴퓨터도 합작 투자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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