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의 워크스테이션(WS) 출하 부진은 메모리 반도체 부족 때문이라고 미 시장조사기관 IDC가 19일 밝혔다. IDC는 2분기의 워크스테이션 출하가 1분기보다 4% 가량 줄었는데 이는 메모리 반도체, 특히 램버스 D램의 공급부족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IDC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부족이 계속되지 않는다면 하반기 워크스테이션 시장은 호조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램버스 D램은 생산업체들의 테스트와 패키징 비용이 현주력제품인 싱크로너스 D램보다 높은 이유 등으로 수급이 불안한 상태다. 한편 이 제품의 특허를 보유한 미국 램버스사는 삼성전자와 일본의 도시바·NEC 등이 최근 이의 생산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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