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마케팅 솔루션업체 CC미디어(대표 남영기 http://www.ccmedia.co.kr)는 최근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옌볜과학기술대학교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옌볜과학기술대학교 김진경 총장과 연구소 설립에 관한 협약을 맺었던 이 회사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해 옌볜과학기술대학 안에 R&D센터를 설립했으며 이 대학 출신의 중국동포 엔지니어 6명을 현지 연구원으로 채용했다.
국내 벤처기업이 중국의 대학교내에 R&D센터를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CC미디어는 운용자금 및 기술제공을 제공하고 옌볜대학측은 인력, 연구장비 및 시설 등을 제공하게 된다.
CC미디어는 옌볜 R&D센터를 전자상거래 솔루션분야의 연구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며 이와는 별도로 연내에 베이징에 마케팅사무소를 설치, 동남아시장 진출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
2
삼성SDS, 오픈AI와 국내 첫 파트너 체결…JY-올트먼 회동 첫 결실
-
3
내년 공공 상용SW 구매 예산 4000억 첫 돌파…SaaS 집계 영향
-
4
구글, 'AI 전력' 확보에 7조원 베팅…인프라 기업 '인터섹트' 인수
-
5
[2025 AI 공공혁신]초거대 AI 서비스, 민원·상담·안전까지 확산 가속
-
6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개팀 1차 결과물 30일 공개
-
7
에스원, 삼성전자와 '삼성 AI 도어캠' 출시…“택배 분실부터 강력범죄까지”
-
8
엘리베이터 조작·이용하는 실내 자율 배송 로봇 '엘리'
-
9
팬텍, 구글로부터 LTE·5G 표준특허 로열티 받는다
-
10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이노그리드, 디지털 트윈 기반 DCIM 통합 운영관리 시스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