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은진혁)는 17일 e비즈니스 사업자들을 겨냥, 한정된 네트워크 대역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대역폭 관리제품인 인텔 넷스트럭처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군 가운데 「7340 트래픽 셰이퍼」는 200가지 이상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류, 우선순위에 따라 대역폭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또 다른 제품인 「7340 애플리케이션 셰이퍼」는 애플리케이션서비스업체(ASP) 및 호스팅서비스업체(HSP)들이 이용자에게 서비스품질보증(SLA)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대역폭 공급, 감시, 측정 및 제어기능을 제공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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