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켓플레이스 호스팅 서비스」가 e비즈니스의 새로운 사업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마켓플레이스 구축이 붐을 이룸에 따라 이에 필요한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아웃소싱으로 처리하는 마켓플레이스 호스팅 사업이 국내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마켓플레이스 호스팅 사업을 준비중인 제일제당 MP프로젝트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 마켓플레이스는 업종별로 구축되고 있는 추세인데 호스팅 사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마켓플레이스 운영에 필요한 공통된 인프라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자금력이 충분하지 않은 중견기업의 경우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일제당은 초기 자본금 50억∼100억원 규모로 오라클을 비롯한 외국계 IT사업자와 컨설팅사업자, 외국계 펀드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이달중 구성된다고 밝혔다.
제일제당은 당초 구매자 중심의 마켓플레이스 구축(가칭 엑스체인지존)을 추진했으나 대기업 및 그룹사 중심의 마켓플레이스가 잇따라 설립됨에 따라 사업방향을 선회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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