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방식의 휴대기기용 반도체 세계 시장은 앞으로 4년간 연평균 40% 성장, 오는 2004년 그 규모가 53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세미컨덕터비즈니스뉴스」가 시장조사업체 인스탯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인스탯의 앨런 노지 수석 분석가는 『인터넷접속 기능을 갖춘 새로운 기기들이 대거 등장해 관련 칩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하고 『일부 휴대폰 단말기는 PDA와 겸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스탯은 또 휴대폰 출하 중 아날로그 타입이 차지하는 비율이 올해 전체의 10%에서 2004년에는 1%로 낮아지고,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은 44%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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