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보안장치 생산업체인 이즈텍(대표 유영식 http://www.istec.co.kr)은 최근 3만달러를 투자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R&D센터를 마련,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즈텍은 지난달 국내 연구소를 본사에서 분리, 확장한 데 이어 미국 현지에 R&D센터를 설립함에 따라 앞으로 R&D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 생체인식 기초기술을 확보하고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미국의 R&D센터를 정보수집 및 해외 마케팅 활동을 위한 거점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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