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터네트(대표 남민우 http://www.da-san.com)는 코넷망 라우터 임대 사업자인 한국통신진흥에 자체 개발한 소형 라우터 「버텍스 2502」를 이달부터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다산인터네트는 그 동안 사이버아파트 사업자를 중심으로 자사 라우터를 공급해왔으며 기간통신사업자의 전용선 사업 라우터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텍스 2502는 중소규모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라우터로 1개의 10/100Mbps 이더넷 포트와 1∼3개의 T1/E1 외부 인터넷 회선 연결기능을 제공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