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www.kt.co.kr)의 용산 한국통신박물관과 분당 한국통신과학관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견학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통신박물관 및 과학관은 우리나라 100년 통신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첨단 정보통신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장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 93년 개관한 박물관은 연간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통신전문 역사관이다. 이곳은 전시실과 영상실, 사료열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통신사료 2000여점이 전시돼 있다. (02)797-0602
분당 한국통신 본사 1층에 있는 과학관은 400여평의 공간에 이미지영상관·정보통신원리관·초고속정보관 등 3개의 전시실이 갖춰져 있다. 이곳은 98년 개관이래 학생들을 위한 국내 최고의 정보통신 체험교육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031)727-0560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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