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기존 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에 네트워크 통합기능과 인터넷기능을 강화한 콜센터 솔루션인 「스마트 아이 콜 플러스(SmartⓘCall Plus)」를 상품화, 인터넷 콜센터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음성데이터통합(VoIP)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화 및 인터넷 상담고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또 고객밀착형 마케팅에 활용하는 네트워크 콜센터기능, 특정 고객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거는 예측발신기능, 통합관리 툴을 통한 원가절감기능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600석 규모의 한솔엠닷컴(현 한통엠닷컴) 전국 고객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도 국민카드와 삼성캐피탈, 한국소프트중심 등에도 콜센터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2000억원대에 달하는 인터넷 콜센터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