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은 3일부터 자사 무선인터넷 전용 휴대폰인 「네온」의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펼친다.
이번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는 최근 개발된 이동전화단말기 전용 보안 소프트웨어(SSL) 탑재 및 신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성능 향상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통프리텔의 무선인터넷 전용단말기인 「네온」 2개 모델(모델명 KTF-2016, KTF-3016)에 한해서 실시된다.
업그레이드 행사는 이달 한 달간 실시되며 전국의 016지점이나 700여개 지정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통프리텔은 이달 중순이나 9월 이후에는 삼성, LG, 현대, 한화 등 타 제조사의 웹브라우저 내장 단말기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삼성 갤럭시Z 트라이 폴드폰 글로벌 출격…韓 최저가
-
3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4
휴대폰 개통 '안면인증' 시행 첫날, 알뜰폰은 도입 지연
-
5
5G SA, 2030년 이통사 수익 5% 이상 향상…클라우드 전략 필요
-
6
KT, AI 보이스피싱 탐지로 2025년 약 1300억원 이용자 피해 예방 달성
-
7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8
과기정통부 전략기술·정보보호 강화 부분조직개편
-
9
유료방송 품질평가...서비스 만족도 LGU+, 영상 품질 KT SKB 1위
-
10
[ICT 시사용어] 소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