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 히타치계측기서비스, 닛세이산교 등 히타치 그룹 3사가 미국 바이오벤처 나노겐과 유전자 해석에 사용하는 DNA칩관련 장치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번 공동개발 합의로 이들 업체는 나노겐이 개발한 칩에 맞는 해석 장치나 진단 장치를 개발하게 된다.
나노겐의 칩은 진단결과를 전기적으로 검출하는 신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형광색소를 검출하는 기존 칩보다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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