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영 아코테크 사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선정하는 7월의 중소기업인으로 뽑혔다. 최 사장은 지난 96년 창업, 미국내 11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솔루션·인트라넷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국내 통신시장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초고속라우터 기술을 개발, 지난해 48억원에 이어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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