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선영아 사랑해」란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여성관련 전문포털 마이클럽닷컴(대표 윤웅진 http : //www.miclub.com)이 이번에는 그 화답광고로 또다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마이클럽닷컴은 「절 사랑하세요? 연락주세요」라고 적힌 광고를 만화 대화상자처럼 지하철에 앉아 있는 사람 바로 위에 게재해 마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누구나 지하철을 타면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하기 마련인데 이 광고는 이러한 심리를 적절히 이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V광고가 아닌 지하철 광고만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렸던 마이클럽닷컴은 좋은 아이디어로 성공한 마케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힌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마이클럽닷컴 이진민 부사장은 『이번 지하철 광고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선영이 시리즈와 8월 말로 예정된 마이클럽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를 연결하는 고리가 될 것』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이 「선영이 광고시리즈」 후속작을 기대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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