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닝사가 캐나다 통신회사인 노텔네트웍스의 광통신 사업을 1000억달러 이상에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그러나 양사는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소식통을 인용해 계약이 성사될 경우 주식교환 등을 통해 노텔의 코닝 지분율이 50%를 초과할 수 있는 등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면서, 따라서 협상이 언제라도 깨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신문은 노텔의 광사업 부문 매출이 연간 10억달러 정도에 불과하다면서 따라서 1000억달러 이상을 인수 대금으로 내놓는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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