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과 데이콤(대표 정규석 http://www.dacom.net)이 「유무선 통합 가상사설망(VPN:Virtual Private Network) 서비스」를 실시한다.
양사는 VPN 서비스를 위한 협정을 체결, 오는 8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유무선 통합 VPN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유무선 통합 VPN 서비스」는 LG와 데이콤의 지능망 서비스를 이용해 동일기업에서 직원들의 유무선 전화를 광역 내선전화망으로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유무선 모두 VPN에 가입하면 데이콤 인식번호인 08212를 누른 뒤 상대방 VPN 가입자 번호를 누르면 내선전화를 이용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VPN 서비스는 네트워크상에서 별도의 폐쇄된 사용자 집단을 구성하기 때문에 도청이나 해킹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유무선 통합 VPN 서비스 요금은 시내외, 국제통화의 경우에는 데이콤 요금체계가, 019 PCS에서 발신한 통화요금은 019 VPN 요금제가 적용된다.
국제구간 통화의 경우 데이콤의 일반자동전화 요금대비 최고 15%까지 할인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국내전화 구간의 경우에는 가입자 1인당 총 1만원, 국제전화 이용시에는 가입지점당 월 1만원의 기본료만 납입해야 한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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